[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차(00538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2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조8756억7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했던 1조9000억원대에 못 미친 것이다.
FN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949억7300만원이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지난해 496만1877대 판매..전년비 4.8% 증가
☞현대차,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조8757억..전년비 7.6% 감소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7조5500억…전년비 9.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