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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홈패션 브랜드관 오픈..`최고 70% 할인`

유환구 기자I 2011.02.21 16:06:04

까사미아·레노마 등 홈패션 브랜드 한자리에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SK텔레콤(017670) 오픈마켓 11번가는 봄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홈패션 브랜드관’을 오픈,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축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패션 브랜드관은 침구와 커튼, 카페트 등 집에서 사용하는 패브릭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관이다. 백화점과 온라인 대표 브랜드, 전문 맞춤 침구 브랜드까지 믿을 수 있는 홈패션 브랜드 115개를 한자리에 모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기업 독자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5개 브랜드와 손잡고 상생 브랜드 `11&(일레븐앤)` 홈패션 상품을 론칭하고 40여 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홈패션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침구류, 커튼, 카페트, 수예소품 등 카테고리별로 최대 70%, 봄 신상품은 시중가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판매한다.

홈패션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브랜드는 까사미아, 님프만, 앙드레김, 한샘 HUIS 등이다. 침구는 까르뜨 블랑슈, 나라데코, 바자르, 디즈니 외 약 6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백화점 브랜드는 레노마, 세사, 시슬리 까사, 엘르파리, 운현궁, 파코 라반 등 약 30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커튼, 수예소품은 각각 30개, 15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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