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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낸시랭, 새벽 강남서 '만취 운전'하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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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I 2026.09.08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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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넘어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정유진 수습기자] 미술작가 겸 방송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만취 상태로 강남 한복판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2022년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열린 개인전 ‘버블코코 파고다’ 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윤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2022년 서울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열린 개인전 ‘버블코코 파고다’ 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윤정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낸시랭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이날 새벽 3시 4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검거 당시 낸시랭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를 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낸시랭을 상대로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와 이동 경로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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