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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카드에 등재된 가족 포함),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및 보호자 1명(1~3급 해당)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입장료의 50%를 할인받는다.
올해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59일 동안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에도 수영장·물놀이장의 문을 연다. 광나루·양화는 오후 6시까지다.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는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나눠 구성했다. 장소별 특성에 따라 취향에 맞게 골라서 즐길 수 있다.
뚝섬 수영장은 흐르는 물에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탠장이 설치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인접, 대중교통 접근성이 가장 좋다. 여의도 수영장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 선탠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다.
잠실 물놀이장은 한강 방향으로 인피니티월이 설치된 ‘원더풀’, 가운데로 갈수록 깊이가 깊어지는 최대 수심 60cm의 ‘조이풀’, 얕은 수심의 ‘유아풀’이 조성돼 있다. 자갈로 만든 실개천 ‘자연형 계류’, 조형 분수 등 다양한 시설과 넓은 녹지가 있다.
올해 4월 패밀리풀과 유아풀, 모두의 물놀이터, 계류 등 물놀이시설과 녹지를 갖춘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한 광나루에서는 암사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난지 물놀이장은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Infinity Pool) 형태로 조성했으며, 한강을 배경으로 분수도 있다. 양화 물놀이장은 어린이가 이용하기 좋은 수심인 0.8m의 풀이 한강과 연접해 설치돼 있고, 실개천 등 자연 친화적인 친수공간과 목재 데크 쉼터가 조성돼 있다.
서울시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한 수질을 위해 시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점검반을 통해 매일 탁도·소독제·pH(산도)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매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해 대장균 수치를 확인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폐쇄회로(CC)TV 138대를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한 영어 안내판을 42개를 설치했다. 또 현장에 안전요원 총 58명을 배치하고 의무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한다. 더불어 감시탑, 구명환, 자동심장충격기, 구급함 등이 갖춰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매점·휴게음식점의 바가지 가격도 차단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은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일상 속 최적의 피서지”라며 “서울시는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강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 가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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