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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계열사 혜택 집약 통했다…롯데멤버스 카드 3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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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4.14 08:40:06

롯데그룹 최초 통합 PLCC 상품
롯데 브랜드 결제 비중 약 70%
롯데百·마트 등에서 이용률 높아
카드 포인트 적립률 전국 대비 약 38%↑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그룹의 계열사 혜택을 통합한 ‘롯데멤버스 카드’가 출시 1년 만에 3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롯데 계열사 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롯데멤버스 카드 그래픽 (사진=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가 롯데멤버스 카드 출시 1년 만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롯데멤버스 카드는 분산된 롯데 혜택을 하나로 집약해 선보인 롯데그룹 최초의 통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이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10만장 발급을 돌파한 바 있다.

롯데멤버스 카드는 롯데 계열사에서 소비할수록 누적 혜택이 커지는 게 특징이다. 20여 개의 롯데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월별 이용 브랜드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 적립률이 최대 5%까지 높아지는 구조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롯데멤버스 카드의 롯데 브랜드 결제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브랜드별 이용 회원수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가 가장 많았다.

특히 롯데멤버스 카드는 롯데 상권이 밀집된 서울 잠실, 을지로, 인천 미추홀, 부산 서면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표적으로 잠실이 위치한 송파구의 올해 1분기 롯데멤버스 카드 포인트 적립률은 전국 평균 대비 약 38%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롯데멤버스는 롯데백화점에서 롯데멤버스 카드로 300만원 이상 엘페이 결제 시 최대 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엘포인트 앱에서 엘페이 결제 수단에 롯데멤버스 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된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롯데멤버스 카드를 통해 롯데그룹의 온·오프라인 생태계와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롯데 안에서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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