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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4개 부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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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19 08:32:13

종가·청정원 인지도 굳건
김치·장류 등 식문화 선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대상(001680)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김치와 냉동국물, 장류, 파스타 소스 등 총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약 230여 개 산업군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 평가했다. 김치 부문에서는 브랜드 종가가 2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100% 국내산 농산물 사용 원칙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군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류 부문은 청정원 순창이 1위를 기록했다. 전통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혁신을 이어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파스타 소스 부문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구현한 청정원이 1위를 차지했다.

냉동국물 부문에서는 청정원 호밍스가 새롭게 1위에 진입했다. 해동 과정 없이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편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진행된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에서도 종가는 김치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실제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종가는 경쟁 브랜드 대비 최대 36% 높은 종합 점수를 획득하며 제품 신뢰도를 입증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조사에서 대상의 제품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이끌어온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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