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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시몬 토마토 주스는 스페인산 프리미엄 토마토만 착즙한 제품으로, 첫 방송에서 준비된 6500세트가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해당 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도 기록하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물, 설탕, 첨가물 없이 만든 저온 살균 주스로, 1리터 대용량 구성으로 가정용 수요가 몰렸다.
24일 밤에는 소용량 휴대용 제품인 하이랜드 토마토 주스를 론칭한다. 토마토 3개 이상을 착즙한 200ml 팩 제품으로, 설탕과 보존료를 넣지 않았다.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9일 오전 6시에는 태국 1위 주스 브랜드 유니프의 프리미엄 신제품‘그린 베지터블 과채주스를 출시한다. 초록 채소 5종(시금치·브로콜리 등)과 과일 7종을 원료로 해 총 12가지 재료가 들어가며, 총 72팩 구성(69,900원)으로 판매된다. ‘맛보장제’를 적용해 3팩 섭취 후 맛이 없을 경우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폭염과 물가 상승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건강한 원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식품 기획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