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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인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최신 법령과 규정이 반영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대형언어모델(LLM)에 외부의 지식 베이스를 결합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공공기관의 빅데이터에 최신 법령과 규정 정보를 결합하는 셈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업무 효율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세 곳의 공공기관에서 이미 연구 및 행정 업무에 싱크인사이트를 도입한 상태이다.
플랜아이는 싱크인사이트 유료 AI 서비스와 오픈소스 LLM을 모두 제공한다.
이명기 플랜아이 대표는 “싱크인사이트는 20년 이상의 공공기관 정보화 실적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서비스”라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