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앤모프의 김 대표는 “일본 오픈 마켓에서 브랜드 공식몰을 운영 시 구매고객들의 사후관리나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라인 등 공식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현지화에 성공할 수 있다”며 “미쟝센과 일리윤은 현지 고객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인 라인 앱을 통해 1:1 실시간 상담으로 헤어 및 피부 타입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앤모프는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메디뷰티 브랜드인 에스트라의 일본 큐텐, 라쿠텐 등 공식몰과 공식 SNS의 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티앤모프는 일본, 동남아시아, 대만, 미주 등 포스트 차이나 시장을 타깃 하는 뷰티 스타트업으로 현재 약 3000여 명의 해외 뷰티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