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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스타트업과 '폐작업복' 활용 친환경 기념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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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1.08.10 13:20:13

다용도 파우치, 에코백 등 만들어

폐작업복을 활용해 만든 한일시멘트 60주년 기념품. (사진=한일시멘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일시멘트는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애니레프트’와 폐작업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창사 60주년인 한일시멘트는 전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작업복을 수거해 다용도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담은 키트 600세트를 애니레프트와 공동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제품은 창사 60주년 공식 기념품으로 사용하게 된다.

애니레프트는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생 (박지유·차정연·안정우·남상지) 4명이 모여 창업한 청년 스타트업이다. 현재 4명이 공동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폐기되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을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한다.

한일시멘트와 애니레프트는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참여를 위해 한일시멘트가 포장지대와 작업복을 지원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애니레프트는 폐작업복과 시멘트 포장지대를 활용해 가방, 지갑 등을 제작해 공모전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청년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제품 제작 등 환경을 고려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재 추구하고 있는 ESG 가치에 부합하는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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