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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또패에 따르면 폭행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경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영상 속 한 남성은 여성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여성은 남성과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머리와 뺨을 때렸다. 남성은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두 사람을 대화를 이어갔고, 화를 참지 못한 여성은 남성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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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또패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행 여자분은 약식의 조사는 받았지만 피해 남성은 이미 가버렸다”라고 주장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겠지만 길거리에서 너무 때리네”, “주변에 말리는 사람도 없네”, “아무리 잘못해도 저건 아닌데”, “무슨 사연이 있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