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는 “블랙베리 사일런스의 공식 총판으로써, 한국 시장 개발과 차세대 ‘엔드포인트’(PC, 노트북 등 네트워크 말단에 접속된 IT 기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파트너들의 성공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베리 사일런스는 올 하반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에반 데이비스 블랙베리 사일런스의 APAC 총괄부사장은 “앞으로 로컬 파트너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할 것”이라며 “파트너들에게 최신 제품과 시장 정보, 기술, 영업에 대한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제공하여 시장 점유율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