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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 무대로 주인공 영애(김현숙)의 동생인 영채(정다혜)가 오픈한 치킨 매장으로 BBQ가 등장한다.
첫 회에서는 두 번의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단절녀’의 삶을 살던 영채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BBQ 가맹점 사장이 되며 자영업자의 인생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진행됐다. 영채가 BBQ 매장을 운영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황일수 BBQ 마케팅 실장은 “BBQ 매장은 영애의 가족 및 회사(낙원사) 식구들의 아지트로 설정됐으며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가 매장을 배경으로 펼쳐질 것”이라며“매 시즌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최근 배달앱, 소셜커머스와의 제휴 이벤트 및 신메뉴(‘레드 써프라이드’, ‘BBQ 크림치즈볼’)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