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장관은 “우리 아들, 딸들이 꿈을 가진 대들보가 되느냐 아니면 모든 꿈을 저버린 달관세대(N포 세대)가 되느냐 여부는 1~2년 이내의 고용사정에 달려 있다”며 “노동시장의 경직성 때문에 직접 정규직 채용 최소화한다는 인식을 털어내고 노동시장개혁 완성에 대한 확신 하에 청년들을 직접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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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내년(2016년)까지 청년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전기·설비 분야 훈련계획을 공개했다. SK도 내년까지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IT·통신·반도체·에너지 분야를 훈련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청년 800명을 선발해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를 집중 훈련시킬 예정이다.
신청은 SK고용디딤돌사이트와 고용부 HRD-Net, 현대차고용디딤돌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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