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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회장, 취임후 첫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서

김동욱 기자I 2015.05.14 14:31:47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좌측 첫 번째)과 임직원들이 강원 홍천 왕대추마을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홍천 동면 왕대추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취임 후 첫 대외행보를 농촌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한 김용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모내기 및 브로콜리 순 따기 등 일손을 도왔으며 기계 모내기와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손 모내기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김용환 회장은 “농촌 출신이지만 오랜만에 농부의 마음으로 돌아가 땀을 흘려보니 매우 뜻 깊었고 농협금융의 뿌리가 농업·농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들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동조합수익센터로서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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