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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락호 전략적 투자..'아크스톤' 퍼블리싱

이유미 기자I 2014.10.29 14:38:3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게임사 조이시티(067000)는 개발사 락호와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모바일 전쟁 역할수행게임(RPG) ‘아크스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락호는 경기도 콘텐츠 진흥원의 퍼블리싱 지원사업 대상 게임으로 선정된 개발사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차기작 확보 및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고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아크스톤’은 점령전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전쟁 RPG 게임이다. 대규모 전투와 실시간으로 점령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 세련된 북미풍 그래픽 등 전쟁 게임의 묘미가 집약된 대작이다. 각 진영 간 전투를 펼치는 경쟁적 요소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협동적 요소가 더해졌다.

임량래 락호 대표는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온 조이시티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아크스톤’이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개발사 락호와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모바일 전쟁 역할수행게임(RPG) ‘아크스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조한서(좌) 조이시티 상무와 임량래(우) 락호 대표. 조이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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