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최용건 IBK투자증권 E-BIZ영업팀 차장 (trustibk@ib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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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갈지자 행보가 심해지고 있다. 본주와 우선주의 수급이 엇갈리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 1개월 이상 우선주 매도) 애초에 펀더멘탈에 기인했던 상승이 아니라는 방증이다. 휴대폰 경쟁심화와 중국의 디스플레이 물량 압박으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산업 자체로 주가가 교란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공급 조절의 미학으로 볼 수 있는 반도체 부문은 호조세)
이렇게 IT 전반에 힘이 빠지는 현상은 지수 관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뚝심 있게 종목 선별의 계기로 삼아야 할 이유는 시장 상승 동력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ECB의 완화책 이후 글로벌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고 채권보다 주식이 강했다. 반가운 부분은 이머징 펀드 유입 폭이 26억 달러, 10주 평균의 3배에 육박할 만큼 눈에 띄게 컸다는 점이다. 내부적으로 IT업종 주가 탄력이 약해지는 느낌은 준마에 대한 선호로 넘어야겠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1라운드가 지수 상방 압력이 견인한 경기민감주의 라운드였다면, 이제는 다음 스토리를 준비할 시점이다. 환율이 약점이지만 역시 자동차주의 주가 매력이 돋보인다. 초반 빅 매치가 봇물 터지는 월드컵, 스폰서로 참여하는 현대 기아차의 2010년 주가 급등 데자뷰를 기대한다. 신차와 함께 다가온 월드컵 마케팅 모멘텀. 이제 코스피 2,100선을 위한 자동차주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 이 코너는 6월 13일 오후 3시 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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