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케빈 패킹엄 아메리카링크텔레콤 사장(사진)을 지난 19일자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패킹엄은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스프린트에서 수석부사장을 지낸 이후 아메리카링크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모바일 법인을 통해 영입한 패킹엄은 미국 휴대폰 상품 기획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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