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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는 FB849가 인간 면역세포와 종양침윤림프구(TIL)를 포함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면역조절 효과와 항암면역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B849는 △인간 T세포에서 IL-2 및 IFNγ 분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키고 △B세포의 IgG, IL-6, IL-8 생산을 유도하며, △단핵세포 유래 수지상세포에서 IL-12 및 IL-1β 분비 및 CD80/CD86 발현을 증가시켜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을 촉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CD8 T세포가 제거된 조건에서도 FB849의 항암효과가 유지돼 기존 면역관문억제제(ICI)의 한계를 넘는 비-T세포 기반 면역 활성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CXCL13+ CD8 T세포 클론의 확장 및 이들 세포가 자가 종양세포에 반응하며 3차 림프구 구조(TLS) 형성을 유도하는 기전을 통해, 면역기억 형성과 장기적 항암효과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했다.
마우스 종양모델에서도 FB849 투여시 수지상세포 침윤 증가, M1형 대식세포로의 전환 유도, NK세포 유입 증가 등 면역세포 구성을 재조정하며 종양 내 면역 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을 항암 반응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효과가 드러났다.
김재은 퍼스트바이오 대표는 “이번 발표는 FB849가 다양한 면역세포를 통해 종양 미세환경을 효과적으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이 제한적인 고형암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글로벌 면역항암제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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