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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들 ‘투매’에 4%대 급락…630선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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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4.12.09 13:51:27

개인 ‘팔자’ vs 외국인·기관 ‘사자’
장중 낙폭 확대…4%대 하락
“탄핵소추안 무산 등…변동성 확대”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3% 넘게 추락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4포인트(4.47%) 내린 631.79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들의 투매에 장중 낙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되면서 불확실성 조기 해소에는 실패했고, 이후 정치권 인사들, 해외 기관 및 신용평가사들의 분석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면서 주초 개장 직후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1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1억원, 622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29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운송장비부품과 기계장비, 화학, 일반서비스 등이 5% 넘게 떨어지고 있고, 제조, 금속, 오락문호, 제약 등도 4%대 급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우위다. 알테오젠(196170)은 5.39% 하락 중이고, 클래시스(214150)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휴젤(145020) 등도 5%대 약세다. JYP Ent.(035900)와 삼천당제약(000250), 펄어비스(263750), 엔켐(348370) 등도 6%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19포인트(0.28%) 하락한 4만4642.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16포인트(0.25%) 오른 6090.27, 나스닥종합지수는 159.05포인트(0.81%) 상승한 1만9859.77에 마감하면서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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