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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용 콘텐츠는 경제수학 2단원 수열과 금융 학습 과정에 기반하고 연금과 연계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수행평가 방식을 적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경제수학 및 사회문제탐구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 40개 고교를 모집해 수학·사회 담당 교사 약 60명에게 수업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들이 금년 상반기 중 고등학생 1500명에게 연금을 주제로한 수업을 제공한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대입제도에 맞춰진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금융교육은 언제나 교양 수준으로 머물러있는 점을 반면교사 삼아 학교와 교사,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금융교육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