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은 계열사인 염성동국기차배건유한공사에 119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율은 2%이며, 대여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4월 27일까지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 관계자는 “유동성 해소를 위한 운용자금 대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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