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공장은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까지의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곳이다. 이번에 PPS 수지 5000톤(t)을 증설, 총 1만3600t 규모로 국내 최대 생산 규모를 확보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 차별화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전후방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관련 산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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