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 스피리츠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MZ세대 위스키로 사랑받고 있는 네이키드 몰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디앤피스피리츠) |
|
네이키드 몰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위스키와는 달리, 도전과 자유를 중시하고 위스키의 본질인 원액을 강조한 100% 퓨어 몰트 위스키이다. 맥캘란, 하이랜드파크, 글렌로티스 3가지 싱글몰트를 블렌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병입 전 또다시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에 6개월 이상 추가 숙성과정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바앤스피릿쇼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울바쇼는 157개 브랜드가 참여해 사흘 동안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주류 및 바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20대의 젊은 MZ세대들이 방문이 전년보다도 크게 증가해 뚜렷하게 젊은 층이 위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에 관심이 큰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