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하지만 레이저포인터 기능이 없고 블루투스 방식을 채택하다보니 ‘페어링(Pairing)’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시장에서 반응은 별로였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북리더기 즉 전자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페이지 넘김용 리모컨으로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이셔터 제품은 이북리더기 전용 리모컨으로 아주 작고 가볍다. 앞으로 가격에 있어서도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 구매시 이북 단말기 전용에 사용하는 경우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호환성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크레마, 오닉스 포크프로, 노바프로에, 라이크북 마르스, 리디페이퍼 등은 호환되며 구매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소셜쇼핑 등을 통해서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