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L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2016년부터 생활밀착형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를 진행하고 있다.
『꿈의 엔진을 달다』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 말 기준 총 118개소, 1128명의 장애인을 지원했으며, 지난 2월 1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와 제5차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각 기관의 필요에 따라 음악 치료, 심리 재활, 다감각 자극 등 다양한 운영방법을 통해 효과적인 재활을 돕고 있다.
한 예로, 경기도 용인 소재의 장애인 거주 시설인 효정비전타운에선 중도실명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리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일상생활에서의 긍정적 변화 효과를 이루고 주도적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SSCL은 지난해 유소년 야구 캠프(CAMP 61)에 후원사로 참가해 400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SCL의 장기적이고 샐활밀착형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은 수입차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수입차 판매사들은 각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