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유럽 언론의 기자단이 LG유플러스(032640) 본사를 찾아 롱텀에볼루션(LTE) 전략을 소개받고 LTE 서비스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
LG유플은 24일 오전 김선태 SD 본부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언론 기자 13명이 서울 중구 본사 사옥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 기자단은 레니메릭(LesNumeriques) 등 프랑스 언론 3개사와 기즈모도(Gizmodo) 등 독일 3개사, 와이어드 이탈리(Wired.it) 등 이탈리아 2개사, 엘 파이스(El Pais) 등 스페인 2개사, 디지털 스파이(Digital Spy) 등 영국 3개사이다. 모두 5개국 13개 매체로 구성돼 있다.
유럽 기자단은 LG유플 본사를 방문해 LTE 네트워크 전략을 비롯해 3밴드 CA, 업링크 CA, 클라우드DU, 업링크 콤프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한 ‘U+HDTV’와 ‘U+Navi Real’, ‘유스푼’, ‘Uwa’, ‘U+Share’ 등 LG유플의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에 걸맞는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해외시장에서도 LG유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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