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코레일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판매한다.
코레일(사장 정창영)은 20일부터 전국 주요역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과 열차승차권을 함께 구입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하면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민속마을, 드라마촬영장, 순천자연휴양림 등 순천시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순천만정원박람회 기간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임시열차를 추가 편성해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간 순천시 풍덕동 등 순천만 일대에서 개최되며 세계 23개국에서 참여한다
▶ 관련기사 ◀
☞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마련했지만…줄줄이 암초
☞ 코레일, 2600억원 지원…용산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확정
☞ 용산 폭탄 떠안은 코레일…비상경영체제 돌입
☞ 코레일과 민간출자사 모여 용산개발 대책 논의한다
☞ 용산개발 채무불이행…코레일 “피해 최소화할 것”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