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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써봤니?]아이더, 신학기 백팩 3종 선봬

장영은 기자I 2013.03.04 15:16:4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백팩 3종을 출시했다.

아이더 ‘박스터’ 백팩
‘로니’ 백팩은 윗 부분을 동그랗게 말아 올릴 수 있는 세미 롤탑 형식의 배낭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노트북 수납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들도 활용할 수 있다.

‘벡스’ 백팩은 사각형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학생용 가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트북 수납 공간 등 내외부에 다양한 포켓이 있으며 내구성이 탁월한 원단을 사용했다.

‘박스터’ 백팩은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는 캠펴스형 백팩으로 평상복과의 코디가 자연스러운 차콜 계열의 색상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학생용 가방은 물론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착용 가능하다.

김세준 아이더 용품기획팀 팀장은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수납 공간이 넉넉한 사각형 스타일의 대용량 백팩을 선호한다는 점을 착안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성을 갖춘 백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12만~1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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