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트레 치크 총 6가지 컬렉션 중 연한 핑크 색상의 `풀 오브 조이`와 밝은 복숭아색의 `이모탈 플라워`는 한국의 맥 아티스트들이 직접 개발한 일명 `코리아 블러시`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두 가지 컬렉션 모두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을 기본으로 한 것이 특징"이라며 "진한 발색보다는 연하고 청순한 발색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을 위해 투명한 질감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투 수프림 컬렉션은 아시아 여성의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는 소프트한 13가지 컬러의 `쉰 수프림 립스틱`과 핑크와 코랄 컬러를 포함한 11가지 컬러의 `쉰 수프림 립글라스`로 구성됐다.
이 컬렉션 역시 촉촉하고 투명한 발색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질감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맥의 두 컬렉션은 오는 6일 전국 맥 매장에서 동시 출시되며 온라인 웹사이트(www.maccosmetics.com)를 통해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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