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정책인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한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정보통신 기업인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특화산업 현황, 분야별 AI 융합 산업 동향, AI 연구개발 거점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AI산업 허브로의 도약을 추구하고 있는 대구에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방문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 AI 산업발전 방향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게 돼 의미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성알파시티는 영남권 AI 연구개발의 허브로서 바이오, 로봇 등 지역특화산업을 AI 융합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오늘 개진된 의견을 잘 정책에 반영해서 AI산업과 대구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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