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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참가 학생 모집을 시작해 지난 해 8개팀·183명보다 2팀 증가한 10개팀·238명의 여학생이 참여해 매주 훈련과 연습경기를 실시해왔다.
이날 행사는 10개팀이 각각 5경기씩 참가해 총 20경기가 진행된다, 예선전 성적이 좋은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여 우승을 겨룬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 교사, 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여학생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종목을 쉽게 접하고, 참여하는 과정속에서 배려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