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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출신인 함 신임 본부장은 34년 경력의 관광·마이스 전문가다. 한국관광공사에 홍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관광브랜드상품실장, 관광기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함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에서 마이스뷰로 단장을 지냈다.
울산관광재단(현 울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함 본부장은 올해 1월까지 2년 임기 동안 울산 관광·마이스 산업의 기반을 다진 인물로 손꼽힌다. 울산관광재단은 함 본부장이 대표로 재직하는 동안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설립, 스마트 관광도시 개발, 관광교통 개선 등 다수의 정부 공모사업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