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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미소다 레드애플 캔과 망고 캔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출시되었다.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탄산을 마시기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헬시플레저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추어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라며,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동아오츠카의 기업 이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 고 전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1월 ‘블랙빈tea’와 ‘이카리아’에 비건 인증 제품을 받은 바 있으며, 비건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