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STEAM융합연구사업, 미개척분야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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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지원할 분야는 STEAM융합협의체에서 만든 △기술·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 △기후체제 이행체계 구축 △미래 안전·안심 사회 준비 △국민 건강·삶의 질 향상 임무에 따라 연구자 대상 기술수요조사와 전문가 선별 결과를 검토해 내년 사업을 시작할때 공고할 예정이다.
앞으로 540여명 전문가의 정밀 검증을 통해 최종 분야를 확정한다.
고서곤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세계 주요국 간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융합을 통해 유망기술을 확보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며 “미래에 유망하면서 현 시점에서 관심이 부족한 미개척분야를 찾고,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