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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우즈벡 해외사무소 설립…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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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21.04.15 14:14:14

업무연락, 시장조사, 리서치 등 비영업 업무 수행

BNK경남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BNK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사무소 설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실무진 시장조사를 지난해 초 마쳤다.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척이 지연돼 오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치 인가를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해외사무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금융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중장기적으로 현지 은행 설립 등을 통해 리테일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는 영리활동은 하지 않고 업무연락, 시장조사, 리서치 등 사전에 인가 받은 범위 내에서 비영업적 업무만을 수행하게 된다.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통해 그룹의 해외진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견고해졌다”면서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있는 기업과 현지교민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를 소개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지난 2019년 선포한 중장기 4대 전략과제에서 2023년까지 글로벌 이익 비중 5%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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