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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계획 확정... 행복도시 4-2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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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6.08.30 14:25:40

산업용지와 복합용지 등 모두 9필지 6만 1129㎡ 규모
입주대상, BT와 IT 융합분야 강소기업... 11월 접수
핵심연구단지(리서치코아) 분양... 산학융합지구 컨소시엄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 면적은 산업용지 5필지, 복합용지 4필지 등 모두 9필지에 6만 1129㎡ 규모로 지난 1차 분양 시 공급한 3만 6250㎡(12필지)보다 168% 증가한 수치다.

입주 대상 업종은 기술력이 검증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T) 융합분야 강소기업들로 오는 11월 신청서 접수를 거쳐 11월 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 시에는 지난 1차 분양을 통해 제기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가점 조정을 통해 수도권 및 외국 앵커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산업부 공모사업인 ‘산학융합지구’ 지정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공모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그 대상지로 집현리(4-2생활권) ‘리서치코아 필지(2만 6148㎡)’를 확정했다.

이번에 함께 공급되는 4-2생활권의 ‘리서치코아(핵심연구단지) 필지는 기업현황 평가(500점) 및 건설규모·투자금액에 대한 사업계획 평가(500점) 등을 통해 ‘산학융합지구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된 자에게 분양될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행복도시 ‘산학융합지구 컨소시엄’에 참여해 산업단지 캠퍼스와 기업 연구관을 위한 건물을 의무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산학융합지구로 지정되면 민자 유치 등을 통해 국내외 대학 중 500~1000명 규모 수준의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입주할 산업단지 캠퍼스가 2018년 말까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테크밸리 2차 분양은 토지 감정평가를 거쳐 공급가격을 최종 확정한 후 세종테크밸리 누리집(www.sejongvalley.com) 등을 통해 다음달 28일 분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시권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는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자족기능과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세종테크밸리에 우수한 대학과 기업을 함께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창업 및 기술사업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산학연합단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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