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 포드의 DSFL은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운전 교육을 넘어,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며 초보운전자가 일반 운전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강화와 운전자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지난 7월 첫번째 클래스에 이어 2차 DSFL 클래스 지원자는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 클래스는 업무 과정에서 운전이 필수이고 이에 안전운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 또는 관련기관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차 클래스는 갓 운전을 시작한 25세-35세의 초보운전자를 대상으로 9월 3일 화성 오토시티에서 진행한다.
DSFL 클래스는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운전 팁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0년 경력의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