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신생아의 생후 첫 100일에 맞춘 전용 분유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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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유기농산양 첫 100일, 아이엠마더 첫 100일, 임페리얼XO 첫 100일 3종이다. 생후 초기 적은 수유량을 고려해 360g 소용량으로 출시했다. 단백질 등 영양소의 흡수를 고려한 성분 설계와 유당 함량 조절을 통해 신생아의 소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기농산양 첫 100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양분유다. EU 유기농 인증 산양 원료와 시설, 제조 공정까지 국내 기준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A2 산양유 단백질과 지방을 사용해 편안한 소화를 고려했으며, 단백질과 미네랄도 신생아의 영양 요구에 맞춰 설계했다.
‘아이엠마더 첫 100일’과 ‘임페리얼XO 첫 100일’에는 신생아의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단백질을 미리 분해한 가수분해 단백질을 적용했다. ‘아이엠마더 첫 100일’은 출산 초기 분비되는 초유에 착안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초유 속 면역 단백질인 IgA(Immunoglobulin A)를 함유했으며, 모유 올리고당(HMO·Human Milk Oligosaccharides) 구조를 반영했다. ‘임페리얼XO 첫 100일’은 핵심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모유 구성 성분 중심으로 맞춰 설계했다.
신제품은 오는 18일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시작으로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선판매되며, 이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로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출시 기념 소비자 체험단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아이엠마더 첫 100일’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500명은 오는 8월 20일 발표되며, 우수 리뷰어에게는 신제품과 씨마크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의 대표 조제분유 브랜드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XO’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 몽골 등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국산 분유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남양유업은 올해 국내 유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연이어 참여해 베트남과 몽골 현지 유통기업과 분유 및 유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태정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생후 첫 100일은 영양과 소화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신생아의 소화 특성을 고려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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