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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은 ‘내 차 사기’ 서비스부터 리브랜딩을 우선 적용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내 차 팔기’ 서비스에도 이를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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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진단 서비스도 리뉴얼한다. 기존 무사고와 옵션 유무 등급을 확인하는 ‘엔카진단’을 진단 및 검수 범위를 확대해 ‘엔카진단 플러스’로 재편하고 △엔카진단 △엔카진단+ △엔카진단++ 등으로 세분화했다. 고객은 엔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단 범위를 확인, 차량을 탐색할 수 있다.
‘엔카진단’은 무사고와 옵션 유무 등급을 확인한 차량이다. ‘엔카진단+’는 기존 엔카진단에 외관, 스크래치, 실내 컨디션 확인 등 차량 상태를 정밀 검수하거나 엔카 직영 성능 점검이 추가로 이뤄진 차량이다. ‘엔카진단++’는 기존 엔카진단 차량 상태 정밀 검수 엔카 직영 성능 점검까지 모두 완료한 차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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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모바일 홈에서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추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관심 차량이 비슷한 고객의 선호 차량과 지역·연령·성별 등을 기반으로 베스트 모델을 분석해 ‘가장 많이 본 차량’도 찾을 수 있다.
엔카닷컴은 ‘중고차 슈퍼앱’이라는 큰 목표 아래 고객 퍼스트의 중고차 거래 비즈니스 확장과 업계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선진화된 중고차 시스템 고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모든 자동차 라이프를 엔카닷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공고히 자리잡는 것이 목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믿고’를 통해 딜러와 고객 모두가 중고차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믿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1등이자 선도 기업으로서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