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이수앱지스(086890)는 ‘ErbB3’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와 관련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ErbB3가 활성화 또는 과발현된 암과 ErbB1 또는 ErbB2를 저해하는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암 치료를 위해 ErbB3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에 의해 개발 중인 ISU104의 제품화 단계에서 중국 시판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