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식에는 김인규(왼쪽 두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해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이정진 한국청년회의소(JC) 사무총장, 김정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단체에 총 1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크리스마스에디션 인증샷과 병뚜껑 10만개 모으기 등 다양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단체에 후원해왔다.
또 하이트진로는 영호담 지역 500여개 음식점과 함께 진행 중인 행사를 내년 1월까지 연장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하이트 크리스마스에디션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 등 생필품을 음식점 이름으로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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