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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600m 초고속 이동 승강기 기술 롯데월드타워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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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15.03.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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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원, 안전 검사원 대상 첨단 승강기 기술 교육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승강설비 건설현장에서 현장 실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555m 123층 규모로 국내 최고층 건물이다. 이곳의 승강기 순간이동속도는 분당 600m(일반 공동주택승강기 대비 5배)에 달한다. 이를 위해 △흔들림에 관한 운전 △강풍관제 운전 △지진관제 운전 등 각종 전문기술이 필수 적용돼 있다.

승기원은 안전 검사원 302명을 대상으로 초고속 승강기 구조설계와 기술력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승기원 관계자는 “승강기 관련 기술력 향상과 강소형 기술 집약 집단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승기원은 2011년부터 롯데월드타워의 초고층부 승강기 77대에 대한 제작 및 설치 상주감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조감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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