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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를 비롯해 평창 용평 영하 0.4도, 대관령 0.6도, 철원 5도, 대구 12도 등으로 예상되며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4도 등으로 어제(6일)와 비슷할 전망이다.
강원 산간에 첫 서리가 보일 정도로 추워진 날씨에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하루 8잔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보충을 위해 녹차, 피망, 브로콜리 등 음식을 섭취하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다.
꾸준한 운동과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겨울철 건강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강원 산간의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9일 가량 이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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