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정도현 LG전자(066570)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올해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태블릿PC의 경우 당분간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면서 “시장의 태블릿PC 주력 제품이 7인치대로 내려오면, (현재 LG가 출시한) 5인치대 스마트폰 등과 중간 접점이 생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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