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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11회 모의 국제해사기구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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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5.10.23 08:21:10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사주간 기간 중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1회 모의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본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해양수산부)
‘모의 IMO 총회’는 해양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해사리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은 총 75개 팀이 지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이 7.5대 1의 경쟁률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본선에는 처음으로 IMO 고위인사가 직접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축사를 맡은 아자라 프렘페(Azara Prempeh) IMO 행정국장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띤 토론 모습과 높은 전문성에 큰 관심을 표했다.

본선 1차 무대에서는 참가팀별로 준비한 IMO 협약에 대한 제언 사항을 영어로 발표하였으며, 2차 무대에서는 우수한 3개 팀이 ‘국제해운 탈탄소 신기술’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최종 심사 결과,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와 대안을 제시한 레오팀(한국해양대학교)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대상팀에게는 상금 600만 원 또는 IMO 본부(영국 런던)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국제 해사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며 전문가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수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해사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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