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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이장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잘알(먹는 것을 잘 안다)’ 캐릭터로 유명세를 타면서 우동, 국밥집을 운영한 데 이어 디저트 시장에도 도전했다.
부창제과는 60년 전 경북 경주에서 호두과자과 옛날 빵을 팔다가 1990년대 문을 닫았다. 그러다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와 이장우가 ‘브랜드 부활’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반응은 뜨겁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 입점한 직후 대기줄이 4시간에 달할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12월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선 한 달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
FG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안팎의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엔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고, 현지 대기업들과 협업 예정이다.
이경원 FG 대표는 “일본 라이프스타일 회사와도 손잡고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추가로 미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진출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주 지역 등을 기반으로 부창제과 장학 기금과 경주에 부창제과학교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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