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IC 여전히 통제
"통제수위 5.53m 내려가면 통행 재개"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 및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군자교~성수JC,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의 차량 통행이 6일 오전 11시 30분부로 재개됐다.
| ‘힌남노’ 북상에 차량으로 가득한 강변북로(사진=연합뉴스) |
|
서울시는 현재 교통통제 유지중인 올림픽대로(가양대교~동작대교), 여의 상·하류IC는 팔당댐 방류량 및 한강 수위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제수위(5.53m) 아래로 내려갈 경우 즉시 통행재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