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제2회 중구, 인천의 빛이 되다展 27일 개막…작품 60여점 전시

이종일 기자I 2018.10.26 10:32:31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어
화교역사관 갤러리에서 전시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항동1가 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서 ‘제2회 중구, 인천의 빛이 되다’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구의 민간 박물관·갤러리 14곳이 출품한 한지공예품, 회화 등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 홈페이지(www.hanjung.go.kr)나 전화(032-760-78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성길(혜명단청박물관장) 중구박물관·전시관협의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중구의 박물관·갤러리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