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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 올레길 식물 보호 기금 5천만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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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I 2018.04.18 10:38:04

제주올레 식물 가이드북 제작 지원

제주 카페 아메리카노와 제주 카페 라떼. (사진=스타벅스)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제주 특화 음료 출시 2주년을 기념, 제주의 환경과 관광자원 보호를 위한 기금 5000만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조성된 기금을 제주올레에 전달해 제주의 풍부한 식물 자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제작을 지원할 방침이다. 스타벅스와 제주올레는 제주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제주의 식물을 만날 수 있도록 제주올레 식물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제주 도민들에게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특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마이 스타벅스 리뷰와 파트너 설문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과 상품군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파악하고 제주도가 지닌 자연환경과 대표적인 이미지에서 키워드를 뽑아내 음료와 푸드, MD상품 개발에 접목해 왔다.

현재 스타벅스 오메기 라떼·우도 땅콩 라떼·제주 호지샷 라떼 등 제주 특화 음료 10종과 당근 현무암 케이크·한라산 치즈볼케이노·제주 오름 초콜릿 등 제주 특화 푸드 15종 등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매장 밖에서도 제주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 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에 따라 제주 특화 MD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2012년 첫 번째 제주 지역 매장인 스타벅스 신제주점을 연 이래 현재 제주도 내 1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제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에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여해 환경을 위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2015년에는 올레 청년 캠프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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